국내산 쭈꾸미 볶음 별미~

다른 지역에서 친구가 놀러와 뭐먹고 싶냐고 하니 부산 하면 돼지국밥 아니면 회 라고 하길래.

국밥은 저녁 시간에 먹기로 하고 매콤한것도 먹고 싶다고 하길래 철도 다가오는 쭈꾸미 집으로 데리고 갔다.

 

 

짜잔~ 부산 쭈꾸미 집으로는 유명한 무궁화 할매 쭈꾸미 TV 방영도 많이 나왔고

해운대 점도 있고 믿고 먹을수 있는 할매 쭈꾸미 집으로 데리고 갔다.

 

 

할매 쭈꾸미 본점인 당감동 맛집! 무엇보다도 2~3일에 한번씩 경매로 받아오는 쭈꾸미들

무엇보다도 국내산 쭈꾸미라는게 정말로 마음에 든다. 

 

 

국내산이라 가격은 싸진 않지만 원래 쭈꾸미가 국내산이 많이 잡히지 않아 비싸다.

그만큼 맛있는걸로 알고 있기때문에 2명이라 양념구이 소자를 시켰다.

 

 

밑반찬은 머 틀별한것은 없다.

 

 

 

드디어 양념 쭈꾸미가 나왔는데 주방에서 요리가 되어 나오며 잘라서 주기때문에 바로 먹으면 된다.

쭈꾸미 철이 3월~5월이라 속이 꽉찬 모습~

 

 

 

맵기도 무지 매운것도 아니라서 딱 알맞게 매운거 같아 제 입맛에는 딱 맞다는

무엇보다도 냉동 쭈꾸미도 아니고 국내산 생 쭈꾸미다 보니 질기지도 않고 꿀맛~

 

 

쭈꾸미 하면 볶음밥인데 볶음밥도 양념이 맛있고~

왜 오래된 당감동 맛집인지 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