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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떠나요~

2019 진해 군항제 축제 벚꽃 개화 준비 완료!

봄 벚꽃하면 명소로 진해 군항제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여 진해 벚꽃 개화시기는 3월24일로 알고 있는데

기상청에 따르면 개화시기가 평년 보다 2~4일 빨르게 개화한다 하여 한주 미리 방문을 하였어요.

2019년 57회를 맞이하는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공연축제는 4월1일~4월10일 이라고 합니다.

 

진해군항제 입구

개막 행사는 3월31일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시작을 하며 6시30분~7시까지 개막 행사를 진행하며 개막축하 공연은

7시~9시까지 진행하며 전야제 축하 공연은 초대 가수들이 있다고 하네요.

벚꽃 명소인 만큼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았는데 갓길에 한줄로 차들이 주차 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차들 마다 주차단속을 한다는 경고문을 붙여 놓았던데 주말부터 주차단속을 한다고 하니 주차장을

꼭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진해 군황제 가장 인기있는 명소는 여좌천,경화역 인데 여좌천 같은 경우는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 로망스 다리라 불리며 1.5km 정도의 벗꽃길로 되어 있어요.

경화역은 벚꽃속에 속한 기찻길인데 그 옆으로 벚꽃들이 쭈욱 있으며 기찻길은 800미터에 이른다고 하네요.

차들이 많기 때문에 경화역을 먼저 둘러 보시고 로망스 다리를 둘러 보세요.

 

여좌천 길 옆으로 벚꽃들이 피어 있는 모습인데여 평일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축제 기간에는 얼마나

많을지 예상이 되네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인지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보였으며 벌써부터 관광버스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평일 인데도 사람들이 많아 걷기 조차도 힘들어요.

하천을 따라 걷다보면 로망스 다리도 만나 볼수 있구여 특히 다리 밑에 설치된 조형물들 밤에 오시면 야경이 어마어마 할듯한데여 사진을 아무렇게 막 찍어도 잘나오는 여좌천 길~

다리위에 포토존 들이 있는데 왠만해서는 인생샷 건질수 있어요.

 

길 옆에는 먹거리 볼거리들이 풍부 하며 중간 중간에는 이동식 공중 화장실도 있으며 축제 시작 전인데도 가게들이

다들 하더라구요.

벚꽃이 생각보다 많이 피어 있었구여 2019 진해 군항제 역시 벚꽃 축제인 만큼 벚꽃 천국인거 같아요.

볼거리 먹거리 할거리 많은게 좋은데 군항제 전야제 전인데도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어요.